사교육을 없애자?? 취직의기준을 바꾸자!!
1. 교육 문제
경쟁 시스템과 취직 기준이 문제다.
1점이라도 더 맞춰야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가질수 있다.
적성에 상관없이 돈되는 일, 명예가 생기는 일, 편한 일만 시키고 하려고 한다.
토익과 토플, 학점, 자격증문제를 잘 맞춰야 취직과 대학 합격이 되는 현상이 창의력을 죽이고 있다.
자율화 대학들이 성적이나 자격증을 안보고 무엇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는가?
2. 대안
1) 시험문제의 채점 금지?
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문제를 잘 맞추고 누가 좋은 학교를 가기위한 교육이 아니라
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교육을 시키자. 정답을 알려주는 교육은 안된다.
스스로 고민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할때 창의력과 적응력을 배울 수 있게 된다.
2) 인재의 적합성
적성을 살리는 교육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.
의사도 필요하지만 구두 고치는 사람도 필요하다.
어려서 부터 적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. 적성검사와 그에 맞는 교육을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.
3) 직업의 귀천과 연봉의 격차
직업의 귀천이 있는 한 주입식 교육은 없어지지 않는다.
직업의 귀천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. 비슷한 연봉이 힘들다면... 충분히 먹고살 만큼의 연봉을 벌 수 있게 해주면 된다.
건물주 땅 주인 고위공무원 사 끝나는 직업들의 권한을 너무 많이 주게되면 자연스레 연봉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.
직업의 연봉 격차가 줄어들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게되고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재미 있는 일을 하면서
돈을 벌게 되며 행복해지고 자신이 맞는 일을 오래 할 수 있게 된다.
4) 대학 자율화
모든 대학은 특성화 대학으로 바꿔야 하며,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는 어렵게 해야 한다. 매우 어렵게 해야 그 분야에 적합하고 전문적인 학생이 배출 될 수 있다. 또한 많은 대학수를 줄여야 하며 고졸도 취직해서 충분히 먹고 살 만큼의 연봉을 벌 수 있게 해줘야 한다.
3. 교육이 바뀐다고 다 바뀌지 않는다.
교육은 시작에 불과하다. 모든 엄마들의 교육열의 기대치는 높다. 직업의 귀천이 바뀌기 전에 국가교육위원회에 부모가 참가한다고 해서 좋은 방향으로 정책 이 생길 것 같지 않다. 물론 좋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.
교육을 창의적으로 바꾸고 나서 사회의 직업 빈부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모두가 의사 판사가 되기위해 다시 주입식이 시작될 것이다.
4. 취직의 기준
취직이 될 때 선택기준을 성적과 논술, 면접으로만 사람을 뽑으니 돈많이 주는 좋은 회사 좋은 직업만을 적성에 상관없이 지원하게 된다.
각직업에 최우선 순위를 다시 설정 할 필요가 있다.
판사는 정의감과 도덕성을 최우선(정의감)
소방관은 희생정신과 체력(사명감)
선생님은 잘 가르치는 능력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(인도자)
이렇듯 수많은 직업들을 선택할 때에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덕목을 지금의 성적에서 다른것으로 바꿔야 한다.